올해는 더위가 오래 지속되겠지만, 에어컨 전기세 어떻게 절약하고 계신가요? 전기세를 한두달 더 내서 시원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도 있고, 앞으로의 전기요금이 걱정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 100% 절약하는 방법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주에 한 번 에어컨 필터 청소
2주에 한 번 에어컨 후면 필터를 청소하면 에어컨 전기세를 27%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각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에어컨이 오래 작동하고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 것입니다.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면 필터를 청소해보세요.
에어컨 온도 조절
처음에는 강한 바람, 에어컨 온도 25~27도 에어컨 온도 27도 이렇게 조절하세요. 에어컨 전기세 폭탄이 걱정돼서 처음부터 '약함'을 켜고 있나요?
그러면 실외기가 오래 가동되고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찬 공기를 빨리 보내기 위해 강한 바람을 켜서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에어컨 + 선풍기
25도에서 에어컨을 혼자 켜는 것보다 에어컨을 26도에 놓고 팬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시원합니다.
선풍기를 틀고 에어컨 온도를 1도 올리면 전기세를 20~40%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찬물
에어컨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에어컨을 켜기 전에 뜨거운 실외기에 찬물 세 그릇을 천천히 뿌립니다. 실외기를 냉방하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수돗물에는 염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정도 물 받아놓고 염소 빠지면 뿌리시면 됩니다.
에어컨 실외기 커버 부착
일반적으로 한국 집은 남향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실외기가 태양열에 의해 가열됩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문가에 따르면 에어컨 실외기를 시원하게 유지하면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편리한 방법은 에어컨 실외기 덮개를 구입하여 부착하는 것입니다.
두꺼비집 에어컨 차단기 끄기
두꺼비집의 에어컨 차단기는 사용하지 않을 때 꺼주세요. 에어컨은 사용하지 않을 때도 전기를 소모하는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에어컨을 끄는 것은 전기를 절약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창문에 블라인드 커튼을 설치하고 샤워 후 욕실 물을 제거하는 것도 에어컨 전기세 절약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