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두면 좋은 기운의 물건도 있고 나쁜 기운의 물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물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족사진을 올리면 안 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가족 사진을 '여기'에 놓는다고 합니다. 그럼 가족사진을 두면 안되는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현관문 정면
문을 열 때 현관 앞에 가족사진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입구는 나쁜 기운과 좋은 기운이 만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단, 중문에는 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간에 문이 닫혀 있고, 손님이 거실에 들어서면 가족의 환영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걸어두는 방향
가장의 띠에 따라서 사진을 걸어두는 전체적인 방향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가장이 아버지일 경우 아버지 띠를 기준으로 정하시면 되고 어머니일 경우 어머니 띠를 기준으로 정하면 됩니다
또한 본인이 가장일 경우 본인 띠를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 북동쪽 : 호랑이띠, 말띠, 개띠
■ 북서쪽 : 돼지띠, 토끼띠, 양띠
■ 남서쪽 : 원숭이띠, 쥐띠, 용띠
■ 남동쪽 : 뱀띠, 닭띠, 소띠
라고 합니다. 4개의 방향으로 측정할 때 거실의 중심에서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방 안 대형 가족사진
가족사진을 거실에 걸어두는 것이 방에 걸어두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개인 사진은 방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방의 용도에 따라서 사진을 걸어두면 됩니다.
즉, 부부방는 부부사진, 아이방에서 아이들 사진, 거실에서 화목의 공간으로 보는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살아있는 가족사진 보관법
살아 있는 가족들과 사진을 찍은 것을 절대 베란다나 창고, 에너지가 없는 곳에 두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가족사진은 음의 기운을 띠지만 살아있는 가족사진은 양의 기운을 띠기 때문에 에너지가 없는 곳에 두면 안됩니다. 발코니와 창고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난다고 합니다.
욕실 근처
많지는 않지만 간혹 욕실에 가족사진을 두는 분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습기와 배설물을 제거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가족 사진은 욕실 근처에 걸면 안되는 것 뿐만 아니라 욕실 내부나 외부에 가까이 두는 것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인의 사진 보관
고인의 사진은사진첩이나 서랍 등 편리한 장소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다시 찾는 것이 좋습니다.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창문쪽
창밖이나 건물 모서리 등 전봇대가 보이는 곳이 있으면 아예 사진을 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머리 위 사진
정리를 잘 하여서 취침을 할 때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진 놓는 높이
사진은 눈높이에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놓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너무 높이 올리면 좋지않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가족사진을 두는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말씀드린 사항들을 참고하셔서 재물운이 쭉쭉 들어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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